자임당 "전 쇼핑 채널서 '공미 효소' 품절 기록"

자임당이 전 쇼핑 채널에서 '공미 효소' 품절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임당은 자체 공장에서 수급을 맞추기 위해 생산 물량 확대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도록 2가지 버전으로의 리뉴얼도 준비 중이다.

브랜드측은 "공미 효소는 인위적으로 효소를 섞지 않고 유기농 원료 자체를 48시간 이상 고체발효한 제품"이라면서 "쌀눈과 쥐눈이콩 등 국내산 유기농 두 가지 재료로만 만들어진 만큼 유당, 덱스트린, 이산화규소 등의 부형제가 없으며 달지 않고 고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은 인스타그램 공동구매 등 온라인 채널과 홈쇼핑,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 수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