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벨레다 제공
양측은 지난 22일 벨레다의 Save Earth’s Skin 캠페인의 일환으로 성수 벨레다 팝업 스토어에서의 REwild ball(씨드볼) 만들기 클래스와 씨드볼로 토양 살리기 운동 등에 나섰으며 오는 10월 토양보호 실천법 가이드북 제작과 세미나 전시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현아 마인드풀 가드너스 대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이 많지만 벨레다만큼 진정성 있게 활동하는 파트너를 만난 것은 큰 행운"이라며 "마인드풀 가드너스의 핵심가치인 '살피는 아름다움'에 부합하는 파트너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이성곤 벨레다 마케팅 이사는 "벨레다는 100년 전부터 자연으로 돌려줄 수 있는 만큼만 취하고 받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되돌려 주고자 하는 브랜드"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의 진심이 고객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벨레다는 올해 전 세계 매출의 1%를 추가적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투자할 예정이며 한국 소비자에게 토양 보호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