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광고사업의 DX(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TV와 모바일 광고상품 통합 플랫폼으로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올해 초개인화 타겟팅, 다각적 분석이 가능한 리포트 서비스 고도화, 수동형·능동형 광고 통합 플랫폼 출시 등을 추진할 예정으로 광고사업을 미래의 핵심 먹거리로 선정하고 지난달 김태훈 상무를 선임한 바 있다.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먼저 자체 개발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을 기반으로 고객의 관심사를 현재 34개의 분야에서 100여 개 이상으로 세분화, 더욱 정교한 맞춤형 영상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구별, 가구 구성원별 개개인을 연결한 성과 지표를 개발해 U+AD 성과 리포트를 고도화함으로써 광고주가 광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TV 시청 데이터와 모바일 이용 데이터를 결합한 다각적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나아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특정 콘텐츠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노출되는 수동형 광고와 사용자의 성향을 사전에 분석해 필요한 정보와 광고를 스마트 푸쉬 형태로 전달하는 능동형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