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사진: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00명대로 16일 연속 1만명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가 6705명, 해외유입 사례가 85명으로 확인돼 하루 신규 확진자가 모두 6790명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경기 1718명, 서울 1552명, 경북 346명, 대구 316명, 경남 405명, 부산 402명, 강원 249명, 인천 334명, 전남 222명, 충남 265명, 울산 191명, 충북 178명, 전북 179명, 대전 163명, 광주 125명, 제주 85명, 세종 53명으로 조사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중국 제외 아시아 37명, 아메리카 23명, 유럽 21명, 아프리카 1명, 호주 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검역단계에서 7명이 확인됐다.
전체 누적 확진자수는 1831만9773명이다.
25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0명, 사망자는 1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516명, 치명률 0.13%로 나타났다.
◆ 병상가동률 중증 5.7%, 준중증 7.6%, 중등증 4.0%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524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5.7%, 준중증병상 7.6%, 중등증병상 4.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9.5%이다.
◆ 재택치료자 현재 4만1833명
6월 2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4만1833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6799명(수도권 3633명, 비수도권 3166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1일 1회)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854개소이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678개소이다.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31개소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