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올팍페스티벌, 오는 9월 3년만에 개최

도심형 페스티벌 '조이올팍페스티벌’이 오는 9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단지마당에서 3년 만에 개최된다.

올해 9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에선 전석이 돗자리존으로 운영된다.

오랜만에 행사가 개최돼 대중성과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 위주로 라언업이 꾸며졌다. 1차 라인업에는 자이언티, 넉살X까데호, 홀리뱅, 원슈타인, HYNN, 애쉬아일랜드, 미노이, 릴러말즈 등의 국내 뮤지션들이 이름을 올렸다.

주최측은 "올해 조이올팍페스티벌은 특정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고 힙합, 댄스, R&B, 발라드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