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158억 달러, 수입 213억 달러
무역수지 적자 55억 달러
연간누계 수출 3662억달러, 수출 3821억달러
◆…부산항 신선대부두 (사진 연합뉴스)
7월 1~10일 수출이 158억 달러이나 수입은 213억 달러로 무역수지 적자 55억 달러를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7월 1∼10일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수출은 158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7% 늘었으며, 수입은 211억 달러로 14.1% 증가했다.
조업일수(7일)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5000만 달러로 전년(18억8000만 달러)대비 19.7%증가했다.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연간누계 수출은 3662억 달러, 수입은 382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5.1%(480억달러), 수입은 25.5%(776억달러) 각각 증가했다.
주요 수출품목에서 반도체(10.4%)와 석유제품(96.7%), 승용차(6.1%) 등이 증가했으나 정밀기기(-20.4%), 가전제품(-27.2%)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미국(6.2%), 베트남(15.5%), 싱가포르(49.7%) 등에선 늘었으나 중국(-8.9%), 유럽연합(-18.6%), 일본(-9.1%) 등에선 줄었다.
주요 수입품목에서 원유(95.4%), 반도체(31.6%), 석탄(125.8%) 등은 증가했고 석유제품(-1.4%), 기계류(-3.2%), 승용차(-44.1%)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별로는 중국(13.2%), 미국(4.9%), 사우디아라비아(192.3%), 일본(0.6%) 등에서 증가했고 유럽연합(-36.0%) 등에선 감소했다.
11일 관세청이 잠정 집계한 7월 1∼10일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수출은 158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7% 늘었으며, 수입은 211억 달러로 14.1% 증가했다.
조업일수(7일)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액은 22억5000만 달러로 전년(18억8000만 달러)대비 19.7%증가했다.
올해 들어 이달 10일까지 연간누계 수출은 3662억 달러, 수입은 382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5.1%(480억달러), 수입은 25.5%(776억달러) 각각 증가했다.
주요 수출품목에서 반도체(10.4%)와 석유제품(96.7%), 승용차(6.1%) 등이 증가했으나 정밀기기(-20.4%), 가전제품(-27.2%)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출국별로는 미국(6.2%), 베트남(15.5%), 싱가포르(49.7%) 등에선 늘었으나 중국(-8.9%), 유럽연합(-18.6%), 일본(-9.1%) 등에선 줄었다.
주요 수입품목에서 원유(95.4%), 반도체(31.6%), 석탄(125.8%) 등은 증가했고 석유제품(-1.4%), 기계류(-3.2%), 승용차(-44.1%) 등은 감소했다.
주요 수입국별로는 중국(13.2%), 미국(4.9%), 사우디아라비아(192.3%), 일본(0.6%) 등에서 증가했고 유럽연합(-36.0%) 등에선 감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