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뱅크 제공
플러스박스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금리인상기에 돈을 임시로 보관해 예적금, 투자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하루만 맡겨도 연 2.1%의 금리 이자가 적용되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한도는 3억원이다.
한편 일반 플러스박스와 '기분통장'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다. 기분통장은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감정이모지+메시지+저금 금액'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 한도는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7월 초 선제적으로 적금 2종의 금리를 최대 0.6%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금리 인상기에 고객 선택권 다양화를 위해 플러스박스의 금리를 인상한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와 한도를 마련해 고객 혜택을 높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