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2년 목통 숙성 원액 100%로 제조한 '일품진로 22년산'을 20일부터 8,000병 한정판매한다고 밝혔다.
2018년 18년산을 시작으로 매년 한정판매를 통해 국내 소주의 위상을 제고하는 한편 최고급 소주 시장을 개척, 확대함으로써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며 최고급 위스키 못지않은 인기를 우리고 있다.
일품진로 22년산은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층 원액을 선별해 22년 이상 숙성한 제품으로 목통의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는 등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추고 하이트진로의 98년 역사와 양조 노하우를 담아 최고의 품질을 갖췄다.
제품 패키지는 한정판을 의미하는 블랙 사각 병과 세련미를 강조한 골드 빛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22년 원액을 담았던 목통 조각 넥택을 부착하고 케이스도 더 고급스러운 재질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8천 병 제품마다 한정판 번호를 부여하고 한정된 레스토랑과 업소, 고급 호텔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정판은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2020, 2021, 2022 몽드셀렉션 증류주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