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관련 블로그 미디어 프라이스바바(pricebaba)는 트위터 계정 슈단슈 앰보어(Sudhanshu Ambhore)를 인용 22일, 삼성전자가 Z 플립 4의 가격을 낮출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미미하지만, 오히려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자가 공개한 판매가는 Z 플립 4 보급형 128GB(기가바이트) 버전의 경우 1,080유로(145만원)를 시작으로 256GB 용량은 1,160유로(155만원), 최상위 512GB 모델은 1,280유로(171만원)이다.
최근 소문에 따르면 Z 플립 4는 1.9인치 커버디스플레이에 6.7인치 주 화면, 스냅드래곤 8 1세대 프로세서를 장착할 것으로 보인다.
함께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Z 폴드 4역시 퀄컴의 1세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에 25W 충전이 가능한 4,400mAh 배터리, 5천만 화소 주 카메라, 1200만 화소 초광각, 3배 줌 1천만 화소 망원 등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된다,
또한 120Hz(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하고 7.6인치 HD+ 해상도 메인 디스플레이와 120Hz 주사율의 6.2인치 커버디스플레이가 장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