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오센서연구소 제공
이번 제품은 투명하고 얇지만 UPF 50+, UV-B 99.9%, UV-A 95.8% 차단력을 지녀 하루 종일 자외선을 최대 99.9% 차단하는 멀티 기능성 아웃도어 썬패치라는 게 바이오센서연구소의 설명이다.
회사측은 "FDA 권장 사항으로 2시간마다 다시 발라야 하는 선크림에 비해 이 제품은 녹아내리거나 떨어지지 않아 한 번 부착으로 하루 종일 자외선 차단력이 지속된다"면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만 3세 이상의 아이들도 사용이 가능하고 부착 방법도 기존에 익숙한 타투 스티커(판박이)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야외 활동으로 땀이 발생하더라도 패치 밖으로 땀이 배출되도록 제작됐다.
바이오센서연구소에서 운영하는 프란츠 스킨케어 몰에서 판매되며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바이오센서연구소 관계자는 "자체 연구팀의 100회 이상의 제형 테스트를 통해 머리카락보다 6배 이상 얇은 두께와 투명함을 구현한 제품으로 기존 골프 패치와 달리 색조 화장이 가능하다"면서 "물이나 땀에도 떨어지지 않아 물놀이나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