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제공
블록체인 기술이 담긴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가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29일 넷마블은 캐주얼 슈팅 게임 골든 브로스가 한국 및 중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전세계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공식 브랜드 사이트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브로스 패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달 26일까지 게임 내 미션을 달성하면 레이디 썬더 유전자(450개), 이모티콘, 초상화, 네임태그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제니퍼 PvE 이벤트도 열린다.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제니퍼를 활용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제니퍼 유전자(150개), 이모티콘 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니퍼, 슈가슈가, 레이디썬더, 마가렛 등이 착용 가능한 신규 코스튬 9종을 추가했다. 가입 출석부, 장비 미션 및 장비 시스템, 오늘의 시스템, 콜렉션 카드 시스템 등 신규 기능도 오픈했다.
한편, 기존 얼리 액세스에서 획득한 eGBP는 ‘레드 가젯’ 포인트로 자동 전환된다. 해당 포인트는 GBC로 스왑할 수 있다. GBC는 넷마블에프앤씨 생태계의 기축 통화인 큐브(CUBE)와 교환할 수 있는 게임 토큰이다.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스코드,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