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상인그룹 제공
상상인그룹이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해 탄소 발자국 감소를 통한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1일 상상인그룹은 임직원 및 가족이 참여한 '걷기 프로젝트'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상상인그룹은 환경 보호 동참과 임직원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해당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63일간 진행됐으며, 임직원 및 가족 1314명이 참가해 총 7억5900만 걸음을 기록했다. 이는 휘발유차 기준 50km당 이산화탄소 12.1kg 배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이산화탄소 128.1톤 감축, 소나무 1만9408그루를 식재한 효과다.
유준원 상상인그룹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폭염과 가뭄, 홍수 피해가 동시에 일어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임직원들이 걷기를 통한 건강 증진과 가족과 함께하는 기쁨을 누리길 바라며 올 하반기에도 걷기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상인그룹이 걷기 프로젝트를 통해 달성한 환경보호 성과는 누적 참가자 3658명, 누적 걸음 수 19억보 이상으로, 거리 환산 시 약 1,391,727km를 걸어 소나무 5만916그루를 식재한 효과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