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자와 구매자가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NFT 전문작가들에게는 컬렉션 구성부터 발행과 커뮤니티 관리 기능을, 구매자에게는 손쉽게 지갑을 개설하고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3일 현재 기준 간송 메타버스 뮤지엄·메타버스제작사·영실업 등 대량 콘텐츠 제작사와 kdk(김도균 서울 예대 교수) 등 작가 20여 명의 작품 3,000여 점을 공개, 윈도우·MacOS·안드로이드·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와 크롬·사파리·엣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웹3(Web3) 지갑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의 개인 키를 저장하지 않으면서도 키 분실 시 복구를 지원해 사용자들이 쉽고 안전하게 지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직접 작품 민팅과 원화 결제도 가능하다.
거래 방식으로 원화 결제를 채택함으로써 암호화폐를 통해 거래하는 기존 마켓플레이스 대비 구매 단계를 4단계(암호화폐 거래소 가입/접속, 암호화폐 구매 등) 더 단축해 고객의 이용 편의를 제고했다.
향후 NFT 선물하기, 경매방식 거래, 크리에이터와 구매자 간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플랫폼을 활성화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