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파이 세계관 배경의 턴제 전략 게임 프로젝트M도 최초 소개 예정
◆…사진=크래프톤 제공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서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된다.
10일 크래프톤은 이달 23일 열리는 게임스컴 2022의 전야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오는 12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The Callisto Protocol)’의 새로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의 글렌 스코필드 대표가 무대에 올라 영상을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특유의 서바이벌 호러를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된다.
한편,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인 언노운 월즈도 쇼케이스에 참가해 사이파이(Sci-Fi) 세계관 배경의 턴제 전략 게임 프로젝트M을 최초로 소개한다. 전야제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관에 부스를 마련해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언노운 월즈의 신작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호러 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호러 엔지니어링’ 기법을 도입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언노운 월즈의 신작 ‘프로젝트M’은 개발력이 검증된 서브노티카 시리즈 제작진이 연내 얼리 엑세스(PC)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