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애프터 라이크' 공개 직후 음원 차트 1위부터 각종 기록을 써나가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는 전날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브의 이번 신곡은 킥 리듬을 기초로 EDM, 팝,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낸 곡이다. 2012년 그래미 어워드 명예의 전당 헌액,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에 포함될 뿐만 아니라 1980년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디스코 레코딩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은 '아이 윌 서바이브'의 일부를 차용해 아이브만의 색깔로 재탄생 시켰다.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는 공개되자마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실시간 차트 4위, 지니 실시간 차트 7위, 멜론 톱100 9위 등 상위권에 진입했다.
이후 이번 신곡은 꾸준하게 순위가 상승해 멜론 실시간 차트 전날 오후 11시 기준 1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날 오전 10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지니 실시간 2위, 멜론 실시간 3위, 플로 24시간 차트 6위, 멜론 톱100 4위를 기록하며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 역시 전날 오후 7시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3위를 비롯해 멜론 실시간 차트 39위, 지니 실시간 차트 55위, 멜론 톱100 91위에 진입하며 세 번째 싱글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더불어 이전 앨범인 첫 번째 싱글 '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 역시 여전히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신곡과 함께 랭크돼 대세 그룹임을 증명해내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 차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애플뮤직 상위권과 바레인, 핀란드, 일본,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필리핀, 칠레, 뉴질랜드, 멕시코 등을 비롯 다수의 국가에서 아이튠즈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다.
이어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16시간 만에 조회수 1600만뷰를 돌파했고 23일 오전 10시 기준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비롯해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2위에 올랐다.
앨범 판매량도 새기록을 써내려갔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발매 첫날에만 46만 4690만장을 판매해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의 초동 기록인 33만 8100장을 가볍게 돌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