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 코스닥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24일 코스피는 0.50% 오른 2440선에 마감했다. 달러 강세가 누그러지며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11p(0.50%) 오른 2447.4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50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1410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과 유럽의 부진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금리인상 부담이 완화됐다”며 “강달러 기조가 주춤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현선물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35%), 삼성SDI(0.68%), NAVER(0.21%), 카카오(0.13%)는 상승했다.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0.43%), 삼성바이오로직스(-0.12%), LG화학(-0.97%), 현대차(-0.53%)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방산, 금융주에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며 강세를 보였다. 현대로템(17.16%)이 폴란드, 모로코, 이집트 수출 계약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금융주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0.25%p 금리인상 예상에 예대마진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며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9.72p(1.24%) 오른 793.14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 30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0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70%), 에코프로비엠(3.41%), 엘앤에프(0.61%), HLB(4.37%), 펄어비스(0.36%), 셀트리온제약(0.64%), 알테오젠(4.22%), 에코프로(1.45%), 스튜디오드래곤(3.03%)은 올랐다.
반면 카카오게임즈(-1.13%)는 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4원 내린 1342.1원에 마감했다. 정부의 환율 리스크 관리 언급과 미국 주택부문 등 경제지표 부진에 따라 달러 강세가 완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2.11p(0.50%) 오른 2447.45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50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2억원, 1410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과 유럽의 부진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9월 금리인상 부담이 완화됐다”며 “강달러 기조가 주춤하며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현선물 외국인 매수세 유입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35%), 삼성SDI(0.68%), NAVER(0.21%), 카카오(0.13%)는 상승했다.
삼성전자(-0.17%), SK하이닉스(-0.43%), 삼성바이오로직스(-0.12%), LG화학(-0.97%), 현대차(-0.53%)는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방산, 금융주에 외국인 수급이 집중되며 강세를 보였다. 현대로템(17.16%)이 폴란드, 모로코, 이집트 수출 계약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금융주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하루 앞두고 0.25%p 금리인상 예상에 예대마진 개선 기대감이 확대되며 상승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9.72p(1.24%) 오른 793.14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20억원, 306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02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헬스케어(0.70%), 에코프로비엠(3.41%), 엘앤에프(0.61%), HLB(4.37%), 펄어비스(0.36%), 셀트리온제약(0.64%), 알테오젠(4.22%), 에코프로(1.45%), 스튜디오드래곤(3.03%)은 올랐다.
반면 카카오게임즈(-1.13%)는 내렸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3.4원 내린 1342.1원에 마감했다. 정부의 환율 리스크 관리 언급과 미국 주택부문 등 경제지표 부진에 따라 달러 강세가 완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