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발매되는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가 전날 기준 선주문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작년 11월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 대비 30만 장 이상 증가한 수치로 트와이스는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2021년 6월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로 선주문 50만 장을 넘겨 미니 9집 '모어 앤드 모어',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에 이어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5개월 뒤에는 세 번째 정규 음반으로 선주문 70만 장을 넘기고 팀 자체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트와이스는 올해 1월 써클차트(구 가온차트)가 발표한 10년 누적 데이터에서 앨범 판매량 최다 여성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2015년 10월 데뷔 후 2020년 12월 기준 한일 음반 통산 판매량 1000만 장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는 새 앨범 발매와 더불어 한국어 음반만으로 1000만 장 돌파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와이스의 이번 신보는 '원스(팬덤명)와 트와이스 사이 얘기들'이라는 뜻으로 가장 소중한 존재인 서로를 향한 굳건한 유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새 미니 앨범과 타이틀곡 '톡 댓 톡'은 오는 26일 오후 1시에 베일을 벗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