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이 전달된 모습(사진 국세청)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창기 국세청장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위문품을 보내고 성금을 기탁했다고 국세청은 30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성금은 계좌이체로, 위문품(물티슈, 기저귀 등)은 택배로 전달했다고 한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