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 전국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동반성장위원회 오영교 위원장, 구현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코로나 19로 침체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회복과 시장 디지털 기반 구축 및 디지털전환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전통시장의 디지털전환과 디지털 격차 해소 지원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결제 인프라 확대, DX서비스 보급 및 지원, 디지털 교육, 시장 통신환경 개선 등에 나설 계획으로 지난달 출시한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서비스 및 결제 플랫폼 확대 등 전통시장 디지털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장 내 무료 WiFi Zone 시범구축, 노후 통신망 정비 등 전통시장의 통신환경 개선, 전통시장 디지털전환 협력을 위한 민관 협의체 구성·운영과 함께 이번 태풍에 의한 통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정적인 통신망 운영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