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등 20개 계열사가 함께한다.
공채 지원자들은 6일부터 14일까지 삼성 커리어스를 통해 입사 희망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9월 직무 적합성 검사와 10월 삼성 직무적성검사(GSAT), 11월 면접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 직무적성검사는 지원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공정한 기회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기 위해 5대 그룹 중 유일하게 신입사원 공채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확대 및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지난 3년간 4만 명을 채용했고 올해부터는 채용 규모를 더욱 확대해 앞으로 5년 동안 총 8만 명을 신규 채용하게 된다. 이번 공채를 통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 약속을 이행하는 한편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회사와 국가 미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