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미국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뷰리서치(Global View Research)는 전 세계 홈트레이닝 콘텐츠 시장이 2018년 기준 3조 원에서 약 8배 증가해 2026년 25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러한 홈트 시장 성장세에 발맞춰 IPTV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고객의 움직임을 기반으로 심 박수와 소모 열량 등 생체정보를 측정해 이용자들의 순위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타인과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북미 최대 온라인 피트니스 서비스 펠로톤(Peloton)을 연상시키는 콘텐츠도 새롭게 제작, 눈앞에서 트레이너가 운동하고 있는 듯한 피트니스 센터 현장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편하게 운동하는 것은 좋지만 홀로 운동한다는 점에서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에 착안해 스마트워치와 연동을 통해 타인과의 경쟁이라는 요소를 추가했다.
UHD3 이상 U+tv 셋톱박스와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갤럭시 워치 4·5를 연동해 이용할 수 잇으며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9월 5일부터 3개월간 무료 체험 기간을 운영한 뒤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편 U+홈트 Now는 명상·스트레칭·근력·유산소 등 운동유형별 콘텐츠, 키즈·임산부·시니어·골퍼 등 특정 고객군에 맞춘 테마별 콘텐츠, 서울대학교 병원 교수진의 건강정보, 현직 트레이너들의 생생한 운동법 등 500여 편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