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기존 1L, 1.6L에 이은 총 3종의 테라 대용량 페트 라인업을 갖추게 됐으며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수요 증가에 따라 휴대성과 가성비 좋은 페트 제품의 높은 선호도에 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올해 상반기 소비자 조사를 통해 1.6L로는 부족한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용량으로 1.9L를 채택하는 한편 고물가 시대에 맞춰 출고가는 인하(1.0L 페트의 ml 당 단가 대비)해 가성비를 높였다.
페트 규격은 기존의 그립감을 유지하기 위해 1.6L 페트의 지름을 유지한 채 높이만 소폭 확장했다. 7일 출고를 시작으로 전국의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