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케이가 한정 출시한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 일세전기 레전드’가 GS25 스마트오더와 데일리샷 초도 물량 완전히 소진됐다고 밝혔다.
칭따오 양조기술의 정수라고도 할 수 있는 일세전기 레전드는 국내에 60병만 판매되는 한정판으로 샴페인이 연상되는 곡선미와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1.5L 대용량에 맥아 농도 23.9%, 알코올 도수 10.5도의 명품이며 병당 29만 원에 판매된다.
이에 CU와 세븐일레븐 스마트오더 앱에서도 판매를 진행하는 한편 일생일대의 전설이라는 뜻에 걸맞게 1903년 설립된 칭따오 브루어리의 120여 년 세월을 담은 오크통에서 백 년 동안 전승된 효모를 숙성하고 최고의 마스터 손길로 제조된다.
약 4년에 가까운 1,400일의 연구 기간 61번의 테스트, 1,000회 이상의 시음, 1,800회 이상의 품질 검사를 거치는 등 상당히 오랜 시간과 공을 들은 것은 물로 깊은 맛을 더 오래 변함없이 음미할 수 있도록 저온 장기숙성공법을 적용했다.
일반적인 맥주의 품질유지 기간이 약 1년 정도인 데 비해 일세전기의 저온 장기숙성공법과 위스키 배럴 발효, 와인 저장 방식을 결합한 양조 기술은 3배 이상 늘어난 3년에 달한다.
비어케이는 지난해 ‘마스터 리미티드 비어’ 2,021병을 한정 판매한 바 있으며 칭따오 라거,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생) 이외에도 프리미엄 맥주 라인을 도입, 저변을 넓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