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새마을회의 라오스 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 사진=토니모리 제공
토니모리가 안양시 새마을회와 함께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라오스에 1억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시 새마을회는 2016년부터 지구촌 공동체 운동으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라오스 싸이타나구 나태마을(비엔티안특별시 부근)에 영농형 비가림 비닐하우스 5개동을 건립하고 컨테이너 한 대 분량의 생필품을 지원한다.
토니모리는 이번 해외 협력사업 취지에 공감하며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라오스까지 보내는 물류비 500만원도 지원했다.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은 “지구촌 공동체를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토니모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소비자에게 받은 사랑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