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맥주류 가운데 처음 선보이는 체리 맛 발포주를 통한 새로운 음주 경험 제공과 함께 과일 발포주의 영역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상쾌한 필라이트에 새콤달콤한 체리 농축액을 더해 상쾌한 탄산감을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체리를 연상시키는 바이올렛 레드 색상에 지난해 리뉴얼된 필리 캐릭터를 더해 필라이트 브랜드의 감성을 살렸다. 하이트진로는 체리 필리를 활용한 다양한 SNS 활동을 으로 소비자 층에 파고든다는 전략이다.
필라이트 체리는 355ml캔 제품 1종만 출시되며 다음 달 4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된다.
필라이트 라들러, 자몽에 이은 세 번째 과일 발포주로 자몽은 출시 3개월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2017년 필라이트, 2018년 후레쉬, 2019년 바이젠, 2020년 라들러, 2021년 자몽 등을 출시, 5년 5개월 현재 누적판매 15억 캔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