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트 "NFT 작품 '컬렉터 프로젝트', 아마존 진출"

아트플랫폼 위아트(WEART)가 C2E(Collect to Earn) 모델 컬렉터 프로젝트의 IP를 활용한 에디션 작품으로 세계 최대 온라인 시장인 아마존(Amazon)에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위아트는 "지난달 호리나오코 작가의 작품을 내세워 첫 민팅을 진행하고 완판을 기록한 컬렉터 프로젝트는 NFT 작품을 통한 글로벌 마켓 진출이라는 로드맵을 현실화했다"면서 "NFT 시장에서의 C2E구조는 국내에서는 첫 사례이며 성공적으로 민팅이 진행돼 글로벌 마켓에 진출한 것은 국내 NFT계에 기대감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NFT 기술을 활용해 아티스트에 직접 투자하고 참여에 대한 보상이 이뤄진다. NFT아트의 IP를 활용해 실물 아트에디션이 아마존을 비롯한 플랫폼에서 판매될 때 마다 일정 부분의 저작권료가 홀더에게 지급된다.

이를 통해 오너십을 가진 컬렉터와 함께 아티스트를 매니징하고 글로벌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이다.

위아트는 "컬렉터 프로젝트는 이번 기회를 통해 홀더를 위한 혜택의 범위를 넓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컬렉터 프로젝트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