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로닉스, 쎌티아이 새 TV 광고 공개

셀로닉스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쎌티아이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유산균 선택을 고민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해 구매상황편과 검색상황편으로 제작됐다. 김한준 셀로닉스 대표는 "유산균을 찾다 지친 소비자가 다른 사람이 섭취하는 유산균을 따라 사거나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며 "돌고 돌아 결국 쎌티아이 유산균에 정착했다는 소비자 후기를 바탕으로 이번 광고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쎌티아이는 Viability trace profile을 기반으로 생존력과 안전·안정성이 우수한 원료를 선정하고 생균을 다루기 위해 설계된 미생물특수작업장에서 제조돼 장까지 살아 있는 유산균을 선보이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셀로닉스는 "WHO(세계보건기구)의 프로바이오틱스 정의 '충분한 양으로 투여될 때 숙주에게 건강상의 이익을 주는 살아 있는 미생물'에 따라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제 기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제조 과정뿐 아니라 산소, 습기, 빛을 차단하는 Alu Alu 포장과 전 과정 냉장 관리 시스템으로 유통기한 끝까지 식약처 최대 함량인 100억 유산균을 보장한다"면서 "쎌티아이 유산균은 핵심균주 3종(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을 90% 이상 포함하고 원료부터 유당, 카제인 성분을 제외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쎌티아이 유산균은 쎌티아이 베이비, 쎌티아이 키즈, 쎌티아이 키즈 스텝2, 쎌티아이 주니어, 쎌티아이 골드, 쎌티아이 50플러스, 쎌티아이 맘 등의 제품군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