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외식기업 bhc그룹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연말을 앞두고 시즌 한정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아웃백은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를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한정 세트 메뉴인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를 15일 전국 매장에서 동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는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2인 세트 메뉴이다.
‘토마호크 마스터피스’는 메인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셰프 초이스 가니시를 시즌 스페셜로 제공하며 요크셔 푸딩, 매시드 포테이토, 상큼한 크랜베리 소스, 스위티 드롭, 말돈 소금 등을 함께 제공한다.
치즈를 녹여 먹는 쉐어링 메뉴 ‘에멘탈 치즈딥’, 씨푸드 수프 ‘씨푸드 빠삐요뜨’, 신선한 재료로 끓여 낸 ‘홈메이드 수프’, 청량감이 돋보이는 ‘스페셜 스파클링’, ‘커피’ 등으로 구성돼 “오직 아웃백에서만 함께 나누고 즐기며 느낄 수 있는 단 하나의 감동’이라는 콘셉트 제품이다.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2017년 아웃백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본인(Bone in) 스테이크로, 새우살, 갈비살, 꽃등심 등 3가지 고급 부위만을 사용했다. 큼직한 크기와 돌도끼 모양의 비주얼로 고객들의 호응을 받아온 아웃백의 시그니처 메뉴다.
함께 구성되는 ‘씨푸드 빠삐요뜨’와 스파클링 음료 ‘믹스드베리’, ‘청포도라임’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 메뉴와 페어링 하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메뉴다.
‘씨푸드 빠삐요뜨’는 새우, 그린홍합, 각종 야채를 아웃백만의 특수 프리미엄 쿠킹 필름에 그대로 쪄내어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쉐어링 메뉴다.
‘믹스드베리’는 새콤한 레드 커런트와 모히또 베이스. 로즈메리를 한 잔에 담은 스파클링 음료이며 ‘청포도라임’은 청포도 베이스와 모히또 베이스를 애플 민트와 라임을 함께 즐길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다.
아웃백은 앞으로도 시그니처 메뉴인 토마호크를 메인으로 하는 시즌 한정 세트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가치를 확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