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대표 이정민)은 고객의 수요에 맞춰 외식사업부 브랜드(백제원, 도쿄하나, 점보씨푸드, 한라담, 오백년 장어)에서 연말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인 이달 27일까지 예약을 하고 익일부터 연말까지 방문한 고객에게는 인기 단품메뉴를 서비스로 증정한다.
디딤에서 운영중인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백제원’은 사전예약 고객에게 한우 육회를 제공하며 ‘백제원 부천점’의 경우 현재 12월 예약의 30%가 완료되며 고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제철 해산물을 코스요리로 운영하는 ‘도쿄하나’에서는 ''단체 8인 이상을 위한 스페셜 코스"메뉴를 준비하고 있으며 추가로 사전예약 고객에게 겨울 석화를 제공한다.
코로나 이전에도 프라이빗룸을 제공하는 백제원, 도쿄하나 등의 디딤 브랜드는 연말 예약하기 어려울 정도로 만석 운영되었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포스트코로나 이후 3년만의 첫 연말시즌으로 각종 모임자리가 급증하면서 매장 수용 인원을 안전하게 유지하고자 런치 1부(11:30~15:00), 디너 2부(1부17:00~19:00/ 2부:19:30~21:30)로 운영된다.
제원의 경우 고객 수요가 많아 런치도 2부제(1부 11:00~13:00, 2부 13:30~15:30)로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