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벡스 제공
싸이벡스는 "아노리스는 개발 단계에서 1000번이 넘는 자체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유럽의 안전 단체에서 역대 최우수 점수 인증을 받았고 독일 소비자 단체 ADAC에서 1.5점, 독일 소비자 보호 기관 스티퓨퉁 바렌테스트(Stiftung Warentest)에서 1.5점, 오스트리아 자동차 클럽 외암츠(ÖAMTC)에서 테스트 제품 중 유일하게 최우수점을 받았다"면서 "올해 스위스 드라이버 협회 티씨에스(TCS)에서는 유일하게 별 5개를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아노리스는 사고 발생 시 카시트 임팩트 쉴드에 숨겨진 에어백이 바로 작동해 어린이 앞에서 C자 모양으로 펴진다. 전신 에어백은 정면충돌 시 벨트 시스템이 장착된 기존의 전방 유아용 카시트가 머리가 앞으로 강력하게 튕겨져 나가는 것에 비해 약 50% 더 많은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이가 정면을 바라보면서 운전자와 소통할 수 있으며 후방 보기에서의 제한적 다리 공간에서 벗어나 더 많은 다리 공간을 갖게 된다. 오사용 방지를 위한 LED 인디케이터로 안전 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1개의 벨트 클립만 채결하면 아기를 안전하게 고정시킬 수 있어 5점식 벨트 시스템을 사용하는 카시트보다 승하차가 간단하다.
사용은 키 76~115cm, 16개월 이상~약 6세까지, 최대 21kg까지 가능하다.
싸이벡스 마케팅 관계자는 "기존 후방 보기 사용이 안전한 걸 알지만 다리 공간 부족 등 기타 불편감 때문에 전방 보기로 사용하는 부모에게 후방 보기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한 아노리스 카시트를 선보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벡스는 자사몰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사전예약 구매 고객 모두에게 예마 클릭 아기띠를 증정하며 ADAC 1.6점 우수 안전성을 인정받은 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 아톤 5 또는 지비의 초소형 폴딩 휴대용 유모차 포킷 올시티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