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경영 강화, 성과 중심, 기술 인재 발탁
◆…아이티센 CI. 사진=아이티센 제공
아이티센(124500)그룹이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그룹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법인별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역량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원인사는 그룹 제2의 도약을 위해 탁월한 사업역량과 핵심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탁승진을 확대하고 기술 전문 기업으로의 변화를 리딩할 기술임원(전문위원) 제도를 확대했다.
아이티센그룹 박경곤 전무(CHO)는 “성과 중심의 발탁인사로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승진시킴으로써 미래 중점 사업의 성장기반 마련과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며 “기술 전문 기업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기술전문가 임원제도인 전문위원 제도를 확대해 기술인재 확보를 더욱 가속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원 인사>
전무->부사장 : 김완호(콤텍시스템), 박정재(아이티센)
상무->전무 : 은윤오, 이정택(쌍용정보통신), 이정주(시큐센), 정찬우(콤텍시스템)
상무보->상무 : 이정석, 박지호(쌍용정보통신), 김동혁(클로잇), 김일권, 이용우(시큐센),
안현일(콤텍시스템)
상무보(전문위원)->상무(전문위원) : 양정녕, 김경주(쌍용정보통신)
이사->상무보 : 이규준, 문현철, 김하나, 최수현, 장성찬, 지길상(이상 쌍용정보통신)
윤정현(콤텍시스템), 최민열(씨플랫폼), 정상곤(시큐센)
이사->상무보 (전문위원) : 이대희, 김형진, 주정철, 최장현, 최남영, 김원동, 윤병식, 이준규, 황형기(이상 쌍용정보통신), 이성재(클로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