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우(Michael PAIK)시니어 외국 변호사 [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 지평은 12일 기업일반 및 ESG 분야에서 기업지배구조, 위기관리 및 컴플라이언스 (GRC) 등의 자문업무를 담당할 백선우 시니어 외국변호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백 변호사는 지난 25여 년간 컨설팅 및 법률자문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수의 벤처 캐피탈, 사모펀드 및 투자 은행 뿐 아니라 수많은 스타트업 기업에 자문을 제공해 왔고, 한국, 베트남, 유럽, 미국 등 국내외 기업 고객들에게 리스크 관리, 벤처 캐피탈, 기업공개, 인수합병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타이어 자문변호사, STX그룹 Europe ASA 부사장, 세아홀딩스 Risk Management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또 2004년부터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조교수, 대한민국 사법연수원 영미법 프로그램 담당 초빙교수,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객원교수로 재직하며 기업법, 기술 이전 및 에너지 거래 관련 법무를 가르쳤고,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식재산관리 본부장과 공과대학의 기술창업보육 센터장, 서울대학교 국제에너지정책과정 총동창회의 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백 변호사는 뉴욕주에 위치한 케힐 고든&라인델(Cahill Gordon & Reindel)에서 월스트리트 관련 법률자문을 시작으로, 윌슨 산시니 굿리치&로자티(Wilson Sonsini Goodrich & Rosati), 톰린슨 지스코(Tomlinson Zisko LLP) 등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의 여러 로펌을 거쳤고, 2002년 California Young Lawyers' Association에서 실리콘밸리를 대표하는 이사회 멤버로 선임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