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광주세무서(서장 김주현)는 9일 종합부동산세 신고관리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소양평가의 내실있는 준비를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종합부동산세 소양평가대비' 모의시험을 치뤘다. 이번 모의시험은 오는 17일 전국 국세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일제 평가에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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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금년도 종합부동산세 예상납세인원의 증가와 세부담 급증으로 신고관리업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돼 종사직원들의 사전준비와 교육을 통하여 종합부동산세 업무의 원활한 집행과 민원인에 대한 상담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서광주서는 오는 17일 전국적으로 실시될 소양평가에서 전직원 평균 80점이상을 목표로 지난 5월과 7월 2회(총 6시간)에 걸쳐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또 금년도 개정된 종부세에 대한 효과적인 학습지원을 위하여 광주청에서 제작해 일선 세무관서에 배포한 동영상 CD로 강의를 실시했으며 객관식문제 10회분을 출제하여 풀이하는 등 평가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서광주세무서 이병욱 세원관리2과장은 "종부세 소양평가 대상인원 130명 가운데 하계휴가자를 제외한 전원이 응시해 문제유형별로 평가를 실시했다"며 "모의시험 평가 결과에 따라 집합교육과 재평가를 통해 업무능률를 배가시켜 종부세 업무의 원활한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