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제공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전용면적 84~174㎡, 전체 851가구 규모다. 정부의 1·3 대책으로 전매제한 기한이 기존 3년에서 6개월로 줄었으며 실거주의무가 없다. 청약에 당첨된 1주택자에게 부과되던 기존 주택 처분 의무가 없고 분양권을 1년 이상 보유한 경우에는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될 예정이다.
단지에는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컨시어지 서비스가 도입될 예정이다. 돕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외국인 VIP대상 서비스를 제공할 의전 인력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서울시 산하기관과 외국인 VIP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투어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운영 대행하고 있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돕는 음식물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를 비롯해 산책이 필요한 애견을 대상으로 한 펫(PET)케어 서비스,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키즈케어 서비스 등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청소·세차·세탁과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 다양한 정보와 예약을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도 갖춰질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이 조성되며 공유다이닝 도입으로 입주민들이 가족 및 지인들과 간단한 식사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이밖에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이 계획됐다.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이 도보권 내 위치하며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이동 가능하다.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됐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 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이 학군을 구성하며 코스트코, 홈플러스,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이 주변 생활인프라를 형성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인근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