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스킨팩토리 제공
이번 제품은 다도 문화에서 착안한 '향기로 마시는 TEA'의 콘셉트가 적용됐으며 4가지 향기로 출시됐다. 고요한 달빛으로 잎을 말린 듯 청아하고 맑은 느낌의 백호은침, 홍차계의 샴페인이라는 별칭처럼 달콤하고 화려한 풍미의 다즐링, 스모키와 가죽 향에 스파이시 향이 대조적인 조화를 이루는 차이, 마른 풀잎의 쌉싸름한 향과 신선한 샘물을 담은 듯한 우롱 향으로 구성됐다.
차가 지닌 고유의 향기를 쿤달 전문 조향사가 블렌딩하고 최상위 등급의 부향률로 발향력이 우수하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버드나무 가지로 우드스틱이 제작됐다.
더스킨팩토리는 "신제품은 쿤달 퍼퓸 디퓨저의 다양한 향기로도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향으로 고요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휴식이 느껴지는 제품"이라며 "디퓨저 향기를 통해 다도의 한 장면 같은 여유로움과 힐링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안한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이달 올리브영에 출시돼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