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은행 리스크 완화·금리 인상 종료 기대로 상승 마감... 긍정적 영향
미래에셋 "코스피, 반도체 강세로 상승폭 확대"
◆…사진=연합뉴스 제공
30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9.24포인트(0.38%) 오른 2453.16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은행 리스크 완화와 금리 인상 기조 종료 기대에 상승 마감한 게 국내 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05포인트(0.37%) 오른 2452.97로 출발해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오후 한때 2462.70까지 올랐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2450대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262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04억원, 142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화학(-1.28%), 삼성SDI(-1.90%), 삼성바이오로직스(-1.14%), 기아(-0.13%)는 하락했다. 반면 네이버(+0.95%), SK하이닉스(+2.19%), 삼성전자(+0.80%), LG에너지솔루션(+0.86%), 삼성전자우(+0.19%), 현대차(+0.44%)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4포인트(0.77%) 오른 850.48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28억원, 18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21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게임즈(+0.49%), HLB(+1.37%), 리노공업(+0.49%), 엘앤에프(+2.60%)는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1.07%), 에스엠(-3.39%), 에코프로비엠(-2.79%), 셀트리온헬스케어(-0.17%), 오스템임플란트(-0.05%)는 하락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반도체 강세에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코스닥은 2차전지 차익매물 출회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05포인트(0.37%) 오른 2452.97로 출발해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오후 한때 2462.70까지 올랐으나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고 2450대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262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04억원, 142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LG화학(-1.28%), 삼성SDI(-1.90%), 삼성바이오로직스(-1.14%), 기아(-0.13%)는 하락했다. 반면 네이버(+0.95%), SK하이닉스(+2.19%), 삼성전자(+0.80%), LG에너지솔루션(+0.86%), 삼성전자우(+0.19%), 현대차(+0.44%)는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54포인트(0.77%) 오른 850.48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28억원, 187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1212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카카오게임즈(+0.49%), HLB(+1.37%), 리노공업(+0.49%), 엘앤에프(+2.60%)는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1.07%), 에스엠(-3.39%), 에코프로비엠(-2.79%), 셀트리온헬스케어(-0.17%), 오스템임플란트(-0.05%)는 하락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반도체 강세에 상승폭을 확대했으며 코스닥은 2차전지 차익매물 출회에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