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로고
법무법인 광장이 3월 30일 발표된 '아시아 리걸 어워즈 2023(The Asia Legal Awards 2023)' 시상식에서 총 4개 분야에서 상을 수상하며 국내 로펌 중 최다 부문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광장은 '올해의 운송 분야 로펌(Transport Firm of the Year)' 상과 더불어 문호준 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와 강기욱 외국변호사가 참여한 LG에너지솔루션-스텔란티스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 건으로 '20억 이상의 크로스보더 인수합병 딜(Cross-border M&A Deal of the Year($2 billion+))' 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송무 전문 변호사인 박재현 변호사(사법연수원 31기)가 '올해의 송무 변호사(Litigator of the Year)' 상을, 국제중재그룹의 공동 팀장인 Robert Wachter 외국변호사가 '올해의 국제중재 분야 변호사' 상을 수상했다.
광장은 최근 ALB(Asian Legal Busines)가 발표한 '2023 아시아 지역 최고의 ESG Law Firms 15(Top 15 ESG Law Firms)'에 국내 로펌 중 유일하게 선정됐을 뿐 아니라, 이번 아시아 리걸 어워즈 2023에서 역시 국내 로펌 가운데 가장 많은 분야에서 수상하며 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아시아 리걸 어워즈는 미국의 저명한 법률지 아메리칸 로이어(The American Lawyer)의 자매지인 아시안 로이어(The Asian Lawyer)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아시아 지역의 가장 뛰어난 로펌 및 변호사, 딜, 사내 변호사 팀을 분야별로 시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