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내달 첫 단독 팬미팅

그룹 에이프릴과 유니티 출신 배우 이현주가 단독 팬미팅을 갖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튜디오1592는 "이현주가 내달 12일~13일, 3회에 걸쳐 서울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단독 팬미팅 '현주의 숲'을 갖는다"고 4일 밝혔다.

이어 "이번 팬미팅은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기까지 오랜 기간 응원해온 팬들을 위해 마련된 시간으로 소통은 물론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현주는 '숲'을 주제로 자신의 일상부터 팬들을 향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사전 영상과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 노래까지 준비해 팬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를 통해 그는 "오랫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 주신 팬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팬미팅을 통해 소중한 팬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현주의 팬미팅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7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