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서 밝혀
강영구 이사장 "위험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 요구되고 있다" 진단
"모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인류 만들어가자" 당부
◆…사진=화재보험협회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5일 여의도 페어몬트엠베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화보협회 임직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창현 의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부기관 관계자 ▲손해보험사 대표이사 ▲유관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해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강영구 화보협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보협회는 지난 50년간 연간 5만 5000여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150여 만 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함께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강 이사장은 "급속한 산업화와 과학기술 발전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오염, 신재생에너지 위험 등 신종위험이 급증해 위험사회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지금 위험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사회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확충하기 위한 종합위험관리 역량 강화, 위험관리의 나침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종합위험플랫폼 확대·발전, 국제위험관리표준을 선도할 업무별 글로벌화를 추진해 모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인류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화보협회 임직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윤창현 의원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명순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정부기관 관계자 ▲손해보험사 대표이사 ▲유관기관장 등이 대거 참석해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강영구 화보협회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보협회는 지난 50년간 연간 5만 5000여 특수건물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점검과 150여 만 명의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의 성과와 함께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했다.
강 이사장은 "급속한 산업화와 과학기술 발전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와 환경오염, 신재생에너지 위험 등 신종위험이 급증해 위험사회라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지금 위험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구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사회안전망을 더욱 두텁게 확충하기 위한 종합위험관리 역량 강화, 위험관리의 나침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종합위험플랫폼 확대·발전, 국제위험관리표준을 선도할 업무별 글로벌화를 추진해 모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세상, 행복한 인류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