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매출액 196억원... 전년 대비 62% 상승
글로벌 고객사 수주 확대 등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상태
인도네시아법인의 프로그램센터와 생산공장 착공 계획도
◆…사진=다이나믹디자인 CI(홈페이지 캡처)
다이나믹디자인이 지난 12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데 이어 17일에도 29.92% 오른 9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다이나믹디자인이 공시한 지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10% 개선됐다.
회사 측은 "브릿지스톤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 수주 확대 등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기반으로 올해 2분기부터 이뤄지는 글로벌 법인에 대한 투자 및 경영 혁신활동을 통하여 실적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 강조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해부터 저수익, 해외 부실법인을 정리하는 등 긴축 경영과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기술 및 생산 효율성 개선, 영업력 강화 등 전 부문에 걸친 혁신 활동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특히 타이어 몰드 사업의 제조원가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도네시아법인의 프로그램센터와 생산공장 착공을 통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앞서 다이나믹디자인이 공시한 지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96억원, 영업손실 2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62%, 영업이익은 10% 개선됐다.
회사 측은 "브릿지스톤을 비롯한 글로벌 고객사 수주 확대 등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인 경영효율화를 기반으로 올해 2분기부터 이뤄지는 글로벌 법인에 대한 투자 및 경영 혁신활동을 통하여 실적 반등을 이뤄낼 것"이라 강조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지난해부터 저수익, 해외 부실법인을 정리하는 등 긴축 경영과 함께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기술 및 생산 효율성 개선, 영업력 강화 등 전 부문에 걸친 혁신 활동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있다.
특히 타이어 몰드 사업의 제조원가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인도네시아법인의 프로그램센터와 생산공장 착공을 통해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준공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