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5000명에게 친구 초대 코드 제공
베타테스트 5월 24~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
전국 11개 도시 거점 PC방에서 TL 플레이 가능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8일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베타 테스트(Beta Test) 참가자를 발표했다.
신청자는 TL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TL 테스터로 선정된 5000명의 이용자는 1명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는 친구 초대 코드를 받는다. 친구 초대 코드는 테스트 마지막 날까지 등록 가능하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5월 24일 오후 4시부터 오는 30일 2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18일부터 TL 사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전국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을 운영한다. 이용자는 전국 10개 지역(서울, 경기, 인천, 강원,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제주) 뿐만 아니라 'NC 다이노스'의 연고지 창원까지 총 11개 도시의 거점 PC방에서 TL을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테스터로 선정되지 못한 이용자를 위해 전국 11개 도시에 거점 PC방을 운영한다.[출처=엔씨소프트 TL 공식 홈페이지]
테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TL을 즐길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중 ▲자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소개하는 'TL 셀소' ▲TL의 추억을 스크린샷에 담아 공유하는 '추억 한 컷' ▲TL 플레이 모습을 영상으로 담는 'TL 영상 공모전' ▲길드 레벨 달성과 레이드 참가를 통해 특별한 보상을 받는 '라슬란 드림팀' ▲하루 한 번 TL 퀴즈를 맞추는 '두 유 노 TL?' 등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참여 시 '그래픽 카드, 키보드, 모바일 기프티콘, 인게임 아이템'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