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쌍용C&B 제공
오닉은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이번 브랜드대상에서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 가치와 서비스 품질로 고객감동을 이끌어 낸 브랜드로 인정받아 여성용품(생리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쌍용C&B는 "화학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오가닉 스타일의 제품을 추구하는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로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최상의 품질과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오닉 생리대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고분자화학흡수체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러운 흡수가 가능한 펄프층을 통해 넉넉한 흡수력을 구현한 제품으로 피부 테스트 기관인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부드러운 유기농 순면커버를 적용한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와 소프트홀커버로 쾌적함을 더한 '오닉 소프트 프레시' 등의 라인업을 보유했다.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제품의 경우 국제 유기농 인증 OCS(Organic Content Standard)와 100% 순면 커버에 발급되는 내추럴코튼, 품질 좋은 텍사스 목화 사용 마크 등 세 가지 안심마크를 획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쌍용C&B 관계자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