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철호 재정회계법인 대표이사(앞줄 왼쪽 세번째), 김현 법무법인 세창 대표변호사(앞줄 왼쪽 두번째)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8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재정회계법인)
재정회계법인은 지난 8일, 법무법인 세창과 법률 및 세무자문서비스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정회계법인 나철호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세창 김현 대표변호사(전 대한변협 회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제공하는 법률서비스, 조세 및 세무서비스에 긴밀하고 적극적으로 협업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력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 고객을 만족시킴으로써, 양사의 발전에 기여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날 협약식에는 재정회계법인 나철호 대표이사와 법무법인 세창 김현 대표변호사(전 대한변협 회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재정회계법인은 상속증여 부동산세 자문, 조세전략 수립, 세무자문 등을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상속을 지금 준비하라' 7판 출간, 매년 '상속증여 단독 강연회' 개최, 국세청 블로그 '나철호의 쉬운 세금 이야기' 연재, 서울경제신문 '상속증여 톡톡'을 20주간 연속 연재하는 등 상속증여 부동산세 명가 회계법인으로서 역량을 쌓고 있다.
한편, 법무법인 세창은 해상, 보험, 건설, 무역, 국제거래 등 국내외 법률문제에 관한 소송 및 법률자문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해양사고 분쟁해결 및 해양수산부 등 주요 기관 법률고문을 맡는 등 해상분야에서 정상급 로펌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현 대표변호사는 대한변협 회장(2017~2019)을 역임하였으며, 최근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변호사 평가 전문지 아시아퍼시픽리걸(Asia Pacific Legal)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