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매니지먼트 피움 제공
지난 2019년 설립된 더블엠이엔티는 이번에 그레이트픽쳐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사업분야에 TVC, 캠페인, 기업 홍보영상, 유튜브 콘텐츠 제작, 라이브 커머스 제작 등 기업 광고 영역 부분을 추가했다.
향후 두 회사는 가상현실, 가상인간, 메타버스형 영상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국내 유명 배우와 셀럽의 독자적인 IP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특색이 담긴 영상 콘텐츠를 지원·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둔 채 국내·외 기업들과 협력해 새로운 매니지먼트 및 광고의 영역을 연다는 목표다.
새로 선임된 그레이트픽쳐스 김정훈 대표는 다년간의 TVC, 캠페인, 동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토대로 크리에이터를 지원할 예정이다. 크리에이터를 위한 혜택과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며 마케팅과 홍보 지원, 전문적인 비디오 제작·편집 서비스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니지먼트 피움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배우 매니지먼트뿐만 아니라 신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융합해 신선한 대중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