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내장 소재 SMC 활용... 전기차 경량화 부품 시장 공략 나선다고 밝혀
애경케미칼 “연구개발 매진 통해 2차전지 부문 등 신중하게 사업 확장해 나갈 것”
◆…애경케미칼 CI
애경케미칼이 2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애경케미칼은 19일 10시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62% 오른 2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15일을 제외한 12일~16일까지 최소 2%에서 최대 19%의 상승폭을 나타냈으며 현재 52주 최고가인 2만4650원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애경케미칼은 탄소섬유 기반의 프리프레그와 전기차 내장 소재인 SMC를 활용해 전기차 경량화를 위한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친환경 탄소섬유인 SMC는 애경케미칼이 지난 2021년 개발한 대표적인 경량화 소재다. 애경캐미칼은 2030년까지 전기차 소재, 합성수지, 생활화학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을 4조원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애경케미칼은 전개차 소재 부문 사업 아이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자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을 필두로 산업 전반적으로 강도는 높고, 무게는 가벼운 소재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연구개발에 매진하면서, 2차전지 부문 등으로 신중하게 사업 확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15일을 제외한 12일~16일까지 최소 2%에서 최대 19%의 상승폭을 나타냈으며 현재 52주 최고가인 2만4650원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애경케미칼은 탄소섬유 기반의 프리프레그와 전기차 내장 소재인 SMC를 활용해 전기차 경량화를 위한 부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친환경 탄소섬유인 SMC는 애경케미칼이 지난 2021년 개발한 대표적인 경량화 소재다. 애경캐미칼은 2030년까지 전기차 소재, 합성수지, 생활화학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을 4조원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애경케미칼은 전개차 소재 부문 사업 아이템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투자자의 이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애경케미칼 관계자는 "자동차 산업을 필두로 산업 전반적으로 강도는 높고, 무게는 가벼운 소재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연구개발에 매진하면서, 2차전지 부문 등으로 신중하게 사업 확장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