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원과 인텔리콘연구소, THE AI가 오는 7월 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초거대 AI와 법률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터=법무법인 원 제공]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과 인텔리콘연구소, THE AI가 7월 4일 오후 14시 서울 서초구 역삼동 마루180에서 '초거대 AI와 법률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법무법인 원 관계자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리걸테크, 법조계, 학계의 전문가가 함께 모여 초거대 AI가 법조계에 미치는 영향, 변호사 업무의 변화, 초거대 AI의 법률이슈 등을 논의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가장 먼저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생성형 AI시대, 한국 법조의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리걸테크 기업 인텔리콘연구소의 임영익 대표가 최근 선보인 '법률 GPT'를 소개한다.
이어 법무법인 원 인공지능대응팀의 오정익 변호사가 '법률 GPT와 변호사의 업무', 영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양천수 교수가 '초거대 AI의 법적 이슈'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 이성엽 고려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국회입법조사처의 정준화 입법조사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김형준 지능화법제도센터장, THE AI의 김동원 기자가 국회, 공공기관, 언론의 시각에서 본 초거대 AI와 법률이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이벤터스와 법무법인 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