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5월19일부터 한 달간 61개 대출 빅데이터 결과 분석 발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대출 브랜드평판 2023년 6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기업은행으로 나타났다. 이어 우리은행(2위), 하나은행(3위)이 그 뒤를 이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0일부터 한 달간 61개 대출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1억526만735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행동을 평판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대출이란 돈을 빌리는 상품으로 신용대출과 담보대출로 구분된다. 신용대출은 대출자의 신용도를 근거로 빌리는 것으로 신용을 판단하는 조건에는 금융 거래내역, 경제상황, 직업들이 있다. 담보대출은 부동산 등을 담보로 맡기고 돈을 빌리는 것이라고 연구소는 설명했다.
또한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대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고 부연했다.
◆…［자료출처=한국기업평판연수소 제공］
그 뒤를 이어 신한은행, 농협은행, 국민은행, SBI저축은행, 대구은행, 광주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씨티은행, 산업은행, 전북은행, SC제일은행, OK저축은행, 제주은행, 대한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수출입은행, 대신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수협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NH저축은행, KB저축은행 대출 순으로 나타났다.
대출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IBK기업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177만501, 미디어지수 379만7012, 소통지수 182만2704, 커뮤니티지수 330만96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69만9904로 분석됐다.
2위 우리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249만5657, 미디어지수 462만6570, 소통지수 125만7243, 커뮤니티지수 210만78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048만7320으로 분석됐다.
3위인 하나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186만3749, 미디어지수 349만940, 소통지수 100만5485 커뮤니티지수 330만184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66만2021로 분석됐다.
신한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135만3035, 미디어지수 335만8045, 소통지수 125만8580, 커뮤니티지수 245만387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42만3540으로 분석돼 4위를 차지했다.
농협은행 대출 브랜드는 참여지수 63만9330, 미디어지수 430만4883, 소통지수 99만5705, 커뮤니티지수 209만208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3만2005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6월 빅데이터 분석한 61개 대출 브랜드는 IBK기업·우리·하나·신한·농협·국민·SBI저축·대구·광주·부산·경남·씨티·산업·전북·SC제일·OK저축·제주·대한저축·한국투자저축·스마트저축·수출입·대신저축·고려저축·수협·우리금융저축·한화저축·웰컴저축·신한저축·NH저축·KB저축·모아저축·동양저축·하나저축·스타저축·페퍼저축·드림저축·키움저축·우리저축·IBK저축·DB저축·JT친애저축·BNK저축·상상인저축·유안타저축·상상인플러스저축·더케이저축·애큐온저축·다올저축·푸른저축·예가람저축·OSB저축·스카이저축·한성저축·동원제일저축·삼호저축·조은저축·세람저축·유니온저축·엠에스저축·오투저축·금화저축은행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