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5월21일부터 한 달간 빅데이터 결과 분석 발표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전경［국민은행 제공］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 21일부터 한 달간 61개 정기적금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4674만251개 소비자들의 행동을 평판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정기적금이란 매월 정해진 날, 일정한 금액을 모아서 목돈을 만드는 방법이다. 적금 가입 기간에 따라 이율이 달라지며 가입기간이 길수록 이자율이 높으며, 만기 시에는 가입한 기간 동안 매달 저축한 원금과 이자를 함께 받는 상품이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정기적금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6월 정기적금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SBI저축은행, 부산은행, OK저축은행, 광주은행, NH저축은행, 경남은행, SC제일은행, 제주은행, 상상인저축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KB저축은행, 우리금융저축은행, 산업은행, 씨티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수출입은행, 신한저축은행, 푸른저축은행, 한화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 IBK저축은행 정기적금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출처=한국기업평판연구소］
2위 우리은행의 경우 참여지수 211만8113, 미디어지수 116만9208, 소통지수 93만9448, 커뮤니티지수 114만42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7만989로 분석됐다.
3위 신한은행은 참여지수 200만83, 미디어지수 106만5651, 소통지수 89만1369, 커뮤니티지수 94만392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0만1027로 집계됐다.
하나은행 정기적금 브랜드는 참여지수 156만8267, 미디어지수 104만1001, 소통지수 84만5081, 커뮤니티지수 107만408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52만8434로 분석돼 4위가 됐다.
기업은행의 경우 참여지수 146만8325, 미디어지수 46만5541, 소통지수 64만5507, 커뮤니티지수 104만580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2만5175로 5위를 차지했다.
구창환 소장은 정기적금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국민은행에 대해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최고의 고객경험 제공을 위한 고객접점 경쟁력 강화하고 있다"며 "영업시간의 제약을 극복한 '9To6 Bank'를 은행권 최초로 시행했으며 대면채널 혁신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번 6월 빅데이터 분석한 61개 정기적금 브랜드는 국민·우리·신한·하나·IBK기업·농협·대구·SBI저축·광주·부산·경남·씨티·산업·전북·SC제일·OK저축·제주·대한저축·한국투자저축·스마트저축·수출입·대신저축·고려저축·수협·우리금융저축·한화저축·웰컴저축·신한저축·NH저축·KB저축·모아저축·동양저축·하나저축·스타저축·페퍼저축·드림저축·키움저축·우리저축·IBK저축·DB저축·JT친애저축·BNK저축·상상인저축·유안타저축·상상인플러스저축·더케이저축·애큐온저축·다올저축·푸른저축·예가람저축·OSB저축·스카이저축·한성저축·동원제일저축·삼호저축·조은저축·세람저축·유니온저축·엠에스저축·오투저축·금화저축은행 정기적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