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11.7원 오른 1292.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7.2원 상승한 1287.5원으로 출발했다. 장중 1293.3원까지 치솟았다가 소폭 내리며 1290원대 초반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박수진 연구원은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겸 은행감독담당은 은행시스템이 상당히 강력하지만 몇 가지 우려사항 있다고 말했다"며 "금일 파월 의장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시장변동성을 확대 시킬 수 있는 리스크 관련 발언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