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순 교수. 사진= 한국회계학회 제공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김갑순 교수가 한국회계학회 차차기(제4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임기는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이다.
김갑순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김 교수는 회계와 조세분야 전문가로서 한국납세자연합회 회장, 한국세무학회 회장,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국무총리 조세심판원 비상임심판관 등을 거쳤다.
한국회계학회는 1973년에 한국회계학의 연구 및 교육의 발전과 회계학도의 건전한 연구활동 및 회원의 상호친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발족하여, 현재 국내 최대의 회계학술단체로 성장하였다. 학술지 「회계학연구」 및 「회계저널」을 발간하고 있으며, 국제학술대회 개최, 투명회계대상 시상 등 한국회계학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